5G | 무선통신

SA(Stand Alone) / NSA(Non Stand Alone)

이잽 2022. 4. 18. 20:53

다음 표는 4G 5G의 RA 기술 / RAN / CN / System의 명칭 입니다. 

  Radio access radio access network core network RAN + CN
4G E-UTRA E-UTRAN EPC EPS
5G NR NG-RAN 5GC 5GS

 

무선통신은 밑의 그림처럼 user device에서 기지국 신호사이에서 통신을 하고, 기지국은 core network을 통해서 외부 인터넷과 통신을 합니다. 여기서 core network는 device 인증 및 관리를 하는 control plane과 실제 data 전송을 담당하는 data plane으로 나뉩니다. 

무선 통신의 간략한 구조

 

SA(Stand Alone)이라는 것은 5G를 사용하는 device / 기지국 / core network 을 사용하는 무선망을 의미하고

NSA(Non Stand Alone)은 안정적인 4G 인프라 위에 5G기지국을 data boosting 역할로 올려서 사용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간단하진 않지만 이런식으로 이해.. 왼쪽이 NSA, 오른쪽이 SA

현재 5G 통신에서 국내와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구조는 왼쪽의 NSA 구조입니다. 그 이유로는 다양한 측면이 있는데 간략히 말하자면 이미 4G를 기반으로 하는 많은 기지국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SA로 새로 구축하기 위해선 5G 전용 기지국 설치를 시작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하게 됩니다. 또한 통신 세대가 나아갈수록 고주파 대역을 사용하게 되는데 고주파 특성상 기지국이 많이 필요하게 되어 당장은 SA 보단 NSA를 기반한 5G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5G 아키텍처 종류

 

- EN-DC(E-UTRA NR Dual Connectivity) : 코어를 EPC로 5G기지국을 data boosting 역할로 사용 -> 현재 가장 많이 사    용하는 구조

- NE-DC(NR E-UTRA Dual Connectivity) : 코어를 5GC을 사용하고 control plane을 5G 기지국에서 처리하고 data plane    으로 LTE 기지국도 사용

- NGEN-DC(NG-RAN E-UTRA NR Dual Connectivity) : 5GC를 사용하지만 LTE 기지국을 사용해서 control plane 처리

 

국내 통신사에선 KT가 최초로 SA코어망을 구축하는 등 국내 통신사에서 기술적인측면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it기사 출처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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