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 무선통신

Dual Connectivity

이잽 2022. 5. 20. 02:15

Eriesson에서 처음 제안한 기술로 하나의 단말기가 커버리지가 넓은 Macro cell과 비교적 작은 small cell등 여러 네트워크 포인트에 연결되는 기술입니다. 

 

DC기술이 나온 배경으로는 고주파의 장점과 저주파의 장점을 조합해서 통신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고주파로 갈수록 data rate은 높지만 pathloss가 커지고 직진성이 강해지므로 커버리지가 작아지고 coverage hall이 생깁니다. 이와 반대로 저주파 대역은 pathloss가 작고 충분한 안정적인 cell coverage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통신신호는 제어명령을 처리하는 control plane과 사용자 데이터를 직접 송수신하는 data plane으로 나뉘어지는데 control plane은 높은 data rate보다 안정적인 coverage가 더 중요하고 data plane은 data rate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즉 control plane은 굳이 고주파 대역에서 처리할 필요가 크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근거하여서 DC는 Macro cell에서 저주파 대역을 사용하여 control plane을 제어하고 small cell에서 고주파 대역을 사용하여 data plane의 data rate을 높이는 효율적인 기술입니다. 

 

Dual Connectivity의 장점 

  • - mobility가 강해짐. control plane을 저주파대역을 사용하는 macro cell에서 처리하기 떄문에 hand over 수가 줄고 저주파로 안정적으로 전달 가능하기 때문에
  • - Throught이 좋아짐. 2개의 cell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 - CN의 오버헤드 감소. Hand over를 macro cell 이동에서만 처리하기 때문에 hand over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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